(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이수경이 에스더를 만나 목격자 막은 이유를 묻고 김진우의 냉정한 태도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산하(이수경)는 사고 목격자를 만나서 사고 당시 에스더(하연주)와 도경(김진우) 그리고 한 남자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목격자는 에스더(하연주)가 협박해서 산하(이수경)를 만나지 못하게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산하(이수경)는 에스더(하연주)에게 생방송 당일의 정황을 따져 물으며 목격자가 말한 내용을 말했다.
그러자 에스더는 산하에게 “김남준 이사랑 가까운 사이라면서요? 그렇게 수호 오빠만 생각하면서 고고한 순애보인척 하더니”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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