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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내레이션 맡은 최불암 나이는?…“최불암이라는 예명은 불암산에서 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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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불암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1940년생인 최불암은 올해로 만 79세를 맞이하게 된다.

1967년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한 그는 ‘전원일기’와 ‘수사반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4년부터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최불암 / ‘2018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최불암 / ‘2018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여러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차마고도’, ‘한국인의 밥상’ 등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최근에는 ‘오늘의 셜록’에 출연하기도 했다.

참고로 그의 본명은 최영한이며, ‘최불암’이란 예명은 불암산에서 따왔다. 이러한 인연으로 2009년 불암산 명예산주로 위촉되기도 했다.

최불암은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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