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가드 박하나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박하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검은색 의상과 대조적으로 빛나는 그의 하얀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쁘네”, “농구 좀 가르쳐주세요ㅠㅠ”, “하나누나도 감기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박하나는 2009년 부천 신세계 쿨캣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최근 무릎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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