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송로버섯 자장면 맛집이 화제다.
31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송로버섯 짜장면 맛집을 찾았다.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사랑받는 짜장면이 신분 상승을 했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짜장면집에선 짜장면 위에 그 귀하다는 세계 3대 진미, 송로버섯이 올라간다.
송로버섯이 그냥 들어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면을 삶을 때도 송로버섯 오일을 넣어 그 풍미를 더 해준다. 가격은 19,900원으로 일반 짜장면에 비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송로버섯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가격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고기튀김도 별미 중의 별미일 뿐 아니라, 송로버섯 자장면과도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맛을 본 고객들은 “송로버섯하고 자장면이 잘 어울린다”, “3월까지는 매일 와야겠다”는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충화반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1길(노고산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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