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30일 오후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예가 30일 오후 4시 30분 경(현지시간) 캐나다에서 3.8kg의 셋째 딸을 낳아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 선예는 무척 건강한 상태다. 태명은 토실이로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선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계정 삭제한 적 없어요~ 오해마세요~^^ #갑작스런해프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선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전성기 시절과 변함 없는 선예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89년생인 선예의 나이는 올해 31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같은해 10월 첫째 딸 은유 양을, 2016년 4월 둘째 딸을 하진 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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