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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딸 아윤이와 즐거운 한때 ‘아기 엄마의 행복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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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가 딸 아윤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난 30일 오후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역시 아주 정신없고 아주 많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윤이와 함께 놀고 있는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특히 화기애애한 엄마와 딸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017년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1976년생으로 44세인 조우종과 1983년생으로 37세인 정다은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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