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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 전등부터 캔들까지 못 만드는 것이 없어…‘마법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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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차학연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차학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CHA HAK YEON OFFICIAL’에 “오늘의 기록_20190118”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차학연은 흰 반팔 티를 입고 집 방바닥에 앉아 무엇인가 만들고 있었다.

그가 첫 번째로 만든 것은 조명이 었다. 

차학연은 누나가 준 조명을 고치기 위해 분리한 뒤 먼저 마스킹 테이프를 붙였다. 그리고 젯소 작업을 하고 2차 페인트칠을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마스킹 테이프를 조심히 떼어 낸 뒤 조명을 부엌 천장에 달아 완성했다.

유튜브 ‘CHA HAK YEON OFFICIAL’ 화면 캡처
유튜브 ‘CHA HAK YEON OFFICIAL’ 화면 캡처

두 번째로 집 곳곳에 놓고 쓸 캔들을 만들었다.

먼저 컵을 꺼내 오래된 선크림으로 스티커 자국을 없애 준 뒤 통을 꺼내 왁스를 넣어 녹여줬다. 그리고 다 녹은 왁스의 온도를 재어 보고 65도에서 70도가 될 때까지 식혀줬다. 

식힌 왁스에 향오일을 넣어 준 뒤 컵에 심지를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넘어지지 않게 고정을 시켜줬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캔들에 빅스의 팬클럽 이름인 별빛이 쓰여 있는 스티커를 붙이고 집안에 놓는 모습을 끝으로 영상이 끝났다.

차학연은 지난 12월 24일부터 영상을 게재했으며 현재 3만 7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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