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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숏컷도 완벽 소화…장다야의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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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윤진이(나이 30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까페에서 재밌게 놀기 앞머리는 왜자꾸 올라가 #하나뿐인내편#윤진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진이는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모습이다.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을 손으로 다듬는가하면, 해맑음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케 만들고 있다.

윤진이 인스타그램
윤진이 인스타그램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한여름의 추억’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윤진이는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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