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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패셔니스타의 공항패션 ‘수수하지만 감각적인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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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이주연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가수 출신 배우로 최근 예능까지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주연은 29일 오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 날 이주연은 데님 팬츠와 흰 티셔츠에 아우터로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주연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메트로시티 미니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주연

이주연이 착용한 가방은 메트로시티의 베스트셀러이자 케이트 모스 등 국내 외 셀럽들의 페이버릿 백으로 알려진 ‘부오나 에디션 라이트닝 퀼팅백’으로 소가죽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이주연
이주연
이주연

번개를 모티브로 한 퀼팅 패턴과 브랜드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 가방 내부에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이주연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의 정석”, “이주연 가방 사고 싶다”, “따라 하고 싶은 미니백 스타일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주연은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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