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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지연수, 밴쯔와 다정샷…찰떡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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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지연수는 자신의 SNS에 “즐겁고 유쾌한 동치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 밴쯔 일라이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한 분위기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쁘다”, “넘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 인스타그램

한편 지연수는 지난 2017년 6월 일라이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슬하에 아들 민수 군을 두고 있다. 

1980년생인 지연수의 나이는 올해 40세, 1991년생인 일라이의 나이는 올해 29세. 두 사람은 11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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