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우원재와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31일 MBC 라디오 ‘꿈꾸는 라디오’측은 “박경의 뒤를 이어 우원재와 코드쿤스트가 2월 4일부터 2주간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DJ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핫한 아티스트인 두 사람이 라디오 스튜디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동료 뮤지션들이 지원사격을 펼친다. 최근 코드쿤스트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이하이를 시작으로 개코, 넉살, 김하온, 킬라그램, G2에 이어 같은 AOMG 소속인 쌈디, 그레이, 로꼬가 잇따라 초대석에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군 입대가 임박한 로꼬는 ‘꿈꾸는 라디오’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인터넷 미니와 미니 어플로도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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