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비포썸라이즈’에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N ‘비포썸라이즈’에서는 스페인 ‘말라가’를 떠나 ‘론다’ 여행에 나선 여행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여행자가 등장해 기존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현석. 그는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비주얼로 매력을 발산하며 기존 출연자들과의 첫 만남에 나섰다.
‘론다’에서 합류하게 된 유현석은 “저는 유현석이다. 나이는 서른살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직업을 향한 추측도 이어졌다. ‘선생님’, ‘피아니스트’ 등 오답이 난무한 가운데, 유현석은 “저는 공연하는 사람이다. 연극, 뮤지컬하는”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계령은 “어울린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유현석은 그간 ‘아이언 마스크’, ‘도그 파이트’, ‘샌드백’, ‘화랑’ 등의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해 활약했다.
한편, MBN ‘비포썸라이즈’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이 더해져 시청자에게 '설렘 주의보'를 발령시킬 썸예능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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