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가 발목 부상으로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
30일 오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향후 진행 예정인 펜타곤 스케줄 관련하여 멤버 키노가 일부 스케줄 참여에 지장이 있어 이를 알려드린다”며 “지난주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부득이하게 기존과 같은 컨디션으로 무대와 프로모션 활동을 소화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2월 중 일본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펜타곤은 오는 2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식 팬클럽 유니버스 2기 팬미팅 ‘‘UNIONE’을 개최한다.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는 각각 2월 8일 오후 8시, 13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향후 진행 예정인 펜타곤 스케줄 관련하여 멤버 키노가 일부 스케줄 참여에 지장이 있어 이를 알려드립니다.
지난주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부득이하게 기존과 같은 컨디션으로 무대와 프로모션 활동을 소화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왔던 만큼 공식 팬미팅 및 2월 일본 활동 등 스케줄에는 참여하나,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구성을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키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당사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