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달링’이 31일 오후 tv 방영된다.
‘달링’은 지난해 4월 개봉한 앤디 서키스 감독의 작품. 앤드류 가필드, 클레어 포이, 톰 홀랜더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아름다운 커플 로빈과 다이애나의 이야기를 그렸다. 로빈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신이 마비되고, 다이애나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의 곁을 지킨다.
관람객 평점은 9.10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gyjo**** “죽겠다는 생각을 미뤄두고 살아갈 희망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변화를 줄 수 있는지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loa0**** “삶의 소중함과 가치관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영화”, luck**** “대사 한마디에 울컥하는게 정말 오랜만인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달링’은 31일 오후 1시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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