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방은희가 아들에게 남다른 결혼관을 언급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30년차 베테랑 배우 방은희와 아들 김두민 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은희는 두민 군에게 “장가 가지마. 아까워서 누구한테 주냐”고 말하자 두민 군은 “큰일났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방은희는 “처음엔 연상하고 결혼하고 한 번 이혼하고 그 다음에 연하랑 결혼해”라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대신에 사랑은 많이 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두민 군은 제주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전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밝혀졌다.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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