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쌍용자동차가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1일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4분기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 달성에 힘입어 연간 매출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분기 매출 1조 527억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지난해 판매 14만 3309대, 매출액 3조 7048억, 영업손실 642억, 당기순손실 618억원을 나타내며 2017년에 비해 개선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의 적자 규모도 축소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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