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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라더’, 형제의 폭소 만발 이야기…‘평점과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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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부라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017년 11월 2일 개봉된 ‘부라더’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상영 시간 102분이며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부라더’ 스틸컷 / 네이버영화
‘부라더’ 스틸컷 / 네이버영화

장유정 감독이 연출하고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송영창,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 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과 쓸모 없는 장비뿐인 형 석봉(마동석) 가문을 대표하는 눈부신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 3년 만에 본가로 강제소환(?) 당한 형제는 사고로 오로라(이하늬)를 치게 된다.

이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고 탓인지 원래 그런 건지, 알 수 없는 말과 돌발 행동으로 형제를 헉(!)하게 만드는 멘탈까지 묘(?)한 여자 오로라 형제의 인생에 훅 들어온 그녀는 그들에게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게 되고 오로라의 말에 혹한 석봉과 주봉에게 지긋지긋한 안동은 노다지로 보이기 시작 하는데…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슬퍼서 엉엉울고있는데”, “끝부분 부모님생각에 뭉클하네요”, “대단하다대단해”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27을줬다.

영화 ‘부라더’는 누적관객 수 149만 290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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