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SNS로 근황 전해 ‘고양이는 어디에’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낸시랭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강아~ 병화야~ 제작년 3월 내 생일파티때 각각베프인 우리 사강이랑 병화를 내가 소개시켜주고, 부천영화제 집행위원이어서 둘다 레드카펫하게 해주며 예쁘게 연결시켜서 늘 우리 셋이 함께 즐겁게 밥이랑 술마시며 보낸 1년반 동안의 소중한 시간들속에서... 결혼이라는 사랑의 아름다운 결실을 대구 결혼식장에서 실제로 보게되니까 언니는 왠지 눈물나고 너무 감동적이고 아름답고...!! 둘을 연결해준게 내가 너무 뿌듯하고 진심으로 기쁘고 언니가 결혼 너무너무 축하해 사강아~! 우리 병화는 새신랑이니까 듬직하게 남편으로서 잘하고 평생 우리 사강이만 사랑해주구~ 서로 아끼고 위하면서 사랑만하며 행복하기만 바래~~! 사랑한다☺️ #팝아티스트 #낸시랭 #사랑의_오작교 #이사강 #빅플로 #론 #천병화 #결혼식 #예쁜신부 #잘생긴신랑 #최고 #평생 #행복하기만을 #바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사랑해 #앙 #popart #artist #nancylang #saganlee #ron #bigflo #happy #wedding #ilove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뭔가 달라진 얼굴”, “어깨 위 고양이는 어디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낸시랭은 최근 왕진진과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