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김동한이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10Star(텐스타) 2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
31일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텐스타는 김동한과 함께한 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내 남자친구를 콘셉트로 촬영했다. 김동한은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의 캐주얼부터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슈트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지난해 여러모로 수고한 자신 스스로에게 점수를 매겨보라고 하자 그는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5점은 아니지만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솔로로 메인 표지를 장식하기는 처음인 김동한에게 기분을 묻자 “신기하다. 혼자 이렇게 오래 찍은 것도 처음이라 기분이 색달랐다. 포즈나 표정을 더 자유롭게 취했고, 여러 버전으로 도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남자친구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라 어떤 스타일의 남자친구인지 궁금해하자 김동한은 “연애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다”며 “나중에 연애를 한다면 자상하지만 쿨한 남자 친구가 되고 싶다. 질투는 해도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까지는 아닌 쿨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컴백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나온 건 없고 시동을 건 상태”라며 “섹시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웬만하면 제가 전곡 작곡, 작사를 하고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싶어서 배우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섹시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 올해는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앨범 전곡이 차트인 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김동한의 다채로운 화보와 비하인드 컷, 인터뷰는 텐스타 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