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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아내 김우림과 ‘달달’ 럽스타그램…나이 차이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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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2일 정겨운은 자신의 SNS에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를 머금은 채 사진 촬영에 열중한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 씨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워”,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겨운 인스타그램
정겨운 인스타그램

1982년생인 정겨운의 나이는 올해 38세. 

지난 2014년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은 정겨운은 약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구체적인 이혼사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결혼 초부터 성격 차이로 인한 고충이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정겨운은 이후 2017년 10살 연하 일반인 김우림 씨와 재혼 후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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