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2일 정겨운은 자신의 SNS에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를 머금은 채 사진 촬영에 열중한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 씨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워”,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인 정겨운의 나이는 올해 38세.
지난 2014년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은 정겨운은 약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구체적인 이혼사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결혼 초부터 성격 차이로 인한 고충이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정겨운은 이후 2017년 10살 연하 일반인 김우림 씨와 재혼 후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생활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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