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최현상이 진통 체험에 나섰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출산 관련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은 이현승, 최현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상은 출산의 고통의 간적접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산통 체험에 나섰다. 그는 “제가 또 참을성이 있다”고 자신했지만 이내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체험은 리얼했다. 산통 체험은 배, 허리 등에 계산된 전류를 흘려 근육 수축을 통해 통증을 느끼게 하는 원리. 침대에 누운 최현상은 확인 차 넣은 자극에도 고통을 호소했다.
진진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의 레벨이 주입되자 최현상은 숨쉬기 조차 힘들어했다. 이어 레벨은 50으로 올라갔다.
그러자 최현상은 “으악”이라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얼굴이 빨개진 모습이었다.
한편, 이현승-최현상 부부는 지난 17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