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 남자친구 불구속 기소’…구하라, 퇴원 후 근황 SNS 공개… ‘흑백사진’ 무슨 의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성관계 몰래카메라 유포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가 불구속 기소됐다.

30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최종범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죄 등으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종범은 지난해 9월 13일 오전 1시께 구하라와 다투는 과정에서 팔과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히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8월에는 구하라 몰래 그의 등과 다리 부분을 촬영한 혐의도 있다.

구하라는 퇴원 후 근황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의자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또한 구하라는 도도하고 차가운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흑백사진으로 눈길을 멈추게 했다.

하지만 흑백 사진인 것 외에 별다른 멘트가 없어 별 의미 없이 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구하라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폐렴에 걸렸다고 알렸다. 

당시 구하라는 “어제 병원에서 퇴원했다. 폐렴에 걸렸다. 컨디션이 썩 좋지 않다. 목이 많이 아프다. 어제는 아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건강을 회복한 듯 사진으로 안부를 전한 구하라에 팬들은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풍기는 분이기가 다르다”, “내가 저렇게 산발했으면 저런 느낌이 아니었겠지”, “그냥 찍어도 화보네. 항상 응원해 하라야”, “일상과는 또 다른 모습이라 새롭네. 이제는 건강 다 회복한 듯”등 응원을 보냈다.

논란 이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24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며 복귀를 알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