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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다 잘 될 거야”…영화 ‘인사이드 아웃’, 31일 슈퍼 액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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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화제다. 

지난 2015년 7월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피트 닥터 감독의 연출작. 에이미 포엘러, 필리스 스미스, 민디 캘링 등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스틸 이미지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한편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3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케이블 영화 채널 슈퍼 액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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