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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이시영, 남다른 건강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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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골든 크로스’ 이시영의 매끈한 근육질 몸매가 포착됐다.
 
첫 방송 이후 빠른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영화 같은 연출력으로 '흡입력 드라마'라 불리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측이 운동중인 이시영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골든 크로스'는 우리나라 상위 0.001%의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음모에 휩쓸린 한 남자의 복수와 욕망을 그린 탐욕 복수극이다. 극 중 이시영(서이레 역)은 '골든 크로스'를 움직이는 가족에게 벗어나 혼자의 힘으로 삶에 뛰어든 열혈검사 '서이레’로 완벽 빙의해 처음으로 도전한 정극 연기에서 합격점을 받고 있다.
 
‘골든크로스’ 이시영 / 팬 엔터테인먼트
‘골든크로스’ 이시영 / 팬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장면은 ‘청담동 친딸 살인사건’의 담당검사로 배정된 이시영이 복잡해진 머리를 식히기 위해 휘트니스 센터에서 땀을 흘리는 장면으로 이를 바라보던 엄기준(마이클 장 역)이 처음으로 이시영에게 여자로서 호감을 느끼게 된다.
 
사진 속 이시영은 몸에 꼭 맞는 트레이닝 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런닝에 집중하고 있다. 유달리 안정적인 자세와 건강미 넘치는 매끈한 각선미, 그리고 땀이 나도 빛나는 여신미모가 보는 이의 이목을 잡아 끈다.
 
이시영의 건강미가 돋보이는 이 씬은 서울 모처의 휘트니스 센터에서 촬영됐다. 한 시간 넘게 런닝머신 위에서 달리면서도 숨가쁜 모습 한 번 보이지 않는 이시영의 강철체력에 보는 이들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을 하면서도 한줌의 힘든 기색 없이 흔들리지 않는 눈빛연기를 해내는 이시영의 모습에서 프로정신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골든 크로스'는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의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 매주 수,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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