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최재원 빅데이터 전문가가 키워드 1위로 연휴를 뽑고 이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최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설에 관한 빅데이터 키워드를 언급했다.
최재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키워드 순위는 변하지 않았지만 2014년과 비교했을 때 명절, 가족의 비중은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이나 지금이나 키워드 순위는 변하지 않았지만 2014년과 비교했을때 명절, 가족의 비중은 낮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휴, 선물, 돈, 알바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고 설이 연휴의 느낌이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설에 대해서는 ‘즐겁다, 행복하다, 좋다, 설레다, 기다리다’의 긍정적인 반응이 86%를 차지했으며 90%대의 추석보다는 낮은 비율을 보였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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