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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타일러, ‘눈 치우는 게 너무 힘들어’ 뜻 가진 진짜 미국식 영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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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타일러가 ‘눈 치우는 게 너무 힘들어’라는 뜻을 가진 진짜 미국식 영어를 소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한 타일러는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학을 간 청취자의 사연이 공개되며 타일러는 이에 관련된 문장 하나를 공개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홈페이지 캡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홈페이지 캡처

그는 ‘눈 치우는 게 힘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It's pain to shovel all the snow”라는 문장을 알려줬다.

타일러는 “보통 삽을 이용해 힘들지 않나. 그래서 쓰는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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