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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유민상, 10단계 독도 천연기념물 ‘독도나무’는 무엇? ‘사철나무’ 정답으로 우승까지 ‘브레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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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민상이 ‘대한외국인’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이 1단계 체리블렛 코코로와 2단계 다니엘을 제친 가운데 파죽지세로 8단계까지 진출했다. 

8단계 수잔과 맞붙은 유민상은 “스승의 날은 누구의 양력 생일에서 유래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세종대왕”이라고 답변해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9단계 에바레스트와 만난 유민상은 “며느리나 사위의 조부모를 부르는 호칭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잠시 멈칫했다. 

고민에 빠진 유민상은 “평상시에 다른 표현으로 많이 쓰인다”는 MC김용만의 힌트에 “사장어른”이라고 정답을 외쳤다.

첫 번째 도전자인 유민상의 선전에 당황한 김용만은 유민상의 10단계 대결을 뒤로 미뤘다. 

모두가 탈락한 가운데 유민상이 10단계 도전에 나섰다. 10단계 짐 하버드는 “우리 팀을 위해서 제가 정답을 맞혔으면 좋겠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유민상 / MBC 에브리원
유민상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10단계 문제는 “독도 천연기념물 538호 독도를 대표하는 나무는?”이라는 문제에 짐 하버드가 먼저 손을 들어 “소나무”라고 답했지만 오답이었다.

유민상이 “사시나무”라고 답하자 김용만은 “무척 비슷합니다. 우리가 항상 푸르다고 이야기하죠”라고 힌트를 줬다. 정답을 눈치챈 유민상은 ‘사철나무’라며 정답을 외치고 문제를 단 번에 맞혔다.

유민상은 지난 방송 ‘1대100’에 나와 우승을 차지한 이후 ‘대한외국인’에서는 부활권없이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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