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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정상근 기자, 김경수 경남 도지사 1심 결과 유죄…‘도지사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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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댓글 조작 혐의를 받은 김경수 경남 도지사가 1심 결과 유죄를 받았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일명 드루킹 사건에 대해 다뤘다.

1심 결과 김 도지사는 유죄로 실형이 떨어졌고 법정에서 바로 구속이 됐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홈페이지 캡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홈페이지 캡처

대법원 확정판경은 나온게 아니라 도지사는 유지된다.

컴퓨터 등 장애 업무 방애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총령사 자리를 제안한 것에는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가 증거 없이 유죄라고 인정한 것은 드루킹과 김경수 도지사의 텔레그램 캡처가 큰 이유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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