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댓글 조작 혐의를 받은 김경수 경남 도지사가 1심 결과 유죄를 받았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일명 드루킹 사건에 대해 다뤘다.
1심 결과 김 도지사는 유죄로 실형이 떨어졌고 법정에서 바로 구속이 됐다.
대법원 확정판경은 나온게 아니라 도지사는 유지된다.
컴퓨터 등 장애 업무 방애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총령사 자리를 제안한 것에는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가 증거 없이 유죄라고 인정한 것은 드루킹과 김경수 도지사의 텔레그램 캡처가 큰 이유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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