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이현이 ‘나쁜형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조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이현, 신하균, 이설이 담겼다.
세 사람은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위풍당당한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쁜형사 덕분에 행복했어요!”, “저도 이현 배우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나쁜형사 시즌2는 안 나오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나쁜형사’는 지난 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조이현은 극 중 청인 고등학교 권수아 실종사건의 목격자 배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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