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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CES, 기업 강제 동원 논란…‘개최일 열흘 앞두고 통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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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국판 CES가 정부 주도로 시행돼 기업을 강제로 동원했다는 논란과 열흘이 안되는 기간에 촉박하게 행사가 진행돼 기업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가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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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코트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창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하지만 기업들은 개최일을 불과 열흘 앞두고 정부로부터 통보받아 CES와 유사한 행사를 만들기 위해 기업을 동원한다는 논란도 나왔다.

기업들은 급한 일정이지만 CES에서 선보인 혁신 제품을 주력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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