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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김보미, 서현진-유라 닮은 최강 미모…‘서강대 원빈과 연애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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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리얼 연애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만남이 그려졌다.

소개팅녀 김보미는 배우 서현진과 걸스데이 유라를 닮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그의 등장을 지켜본 패널들 역시 김보미의 미모를 극찬했다.

김보미는 청순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방송 직후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의 나이와 직업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고주원의 학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마쳤으며, 과거 서강대 원빈으로 불린 바 있다. 

그의 나이는 올해 38세. 한편, 연관 검색어 등장으로 이목을 모은 이혼은 루머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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