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토트넘이 왓포드와 맞붙는 가운데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점쳐진다.
3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대 왓포드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가 펼쳐진다.
토트넘은 리그컵, FA컵에서 잇따라 탈락, 최근 4경기서 3패를 기록 중이라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핵심 자원인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의 부상으로 전력에도 아쉬움이 남는다.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가 자리를 대신했지만 빈자리가 컸다.
지난 FA컵에서 결장했던 손흥민은 짧았던 휴식을 뒤로 하고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손흥민은 케인이 빠졌을 때,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좋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토트넘과 왓포드의 경기는 오는 31일 목요일 새벽 4시 50분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0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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