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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만나기 위해 홀로 부산行…서프라이즈 데이트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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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고주원이 소개팅녀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떠났다.

지난 30일 공개된 TV조선 예고편에서는 고주원이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서프라이즈로 부산에 도착한 모습이 등장했다.

고주원의 깜짝 등장에 김보미는 매우 놀라면서도 기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TV조선 예고편 캡처
TV조선 예고편 캡처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등산 데이트에 이어 고주원이 김보미를 안고 게임에 참여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슨 게임을 또 하시는거죠 ㅋㅋㅋ”, “김보미 씨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방송 기대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주원은 2003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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