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와 결혼을 발표한 서수연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집 #정신없이바쁜몰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복 집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해요 필연커플 얼마 안 남았네요”, “필모님 부럽습니다~~”, “살이 많이 빠지신거같아요 너무너무 이쁜신부님 되실꺼예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서수연과 이필모는 올해 2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이필모와는 14살 나이차이가 난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0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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