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매콤함에 끌리는 대륙의 음식, 중국인의 소울 푸드 마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30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편에서는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신아영 아나운서, 박찬일 셰프, 송정림 칼럼니스트, 송훈 셰프, 박준우 칼럼니스트가 나왔다.
'마라 특집'에서 게스트는 중식 요리 대가 이연복, 배우 김승수, 가수 솔빈이 출연했다.
마라 요리에 들어가는 향신료 이야기부터 서울의 차이나타운 대림에서 맛 볼 수 있는 중국 음식 탐방, SNS에서 핫한 한국인들이 많이 즐기는 마라요리 등을 소개했다.
신동엽은 김승수에게 “마라 요리를 먹어봤냐?”라고 물었고 김승수는 “처음에는 내가 마라 알러지가 있구나. 입술이 아프고 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났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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