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유튜버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경석은 지난달 25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서경석TV’를 개설했다.
31일 기준 구독자는 2,210명으로 적은 숫자지만, 그의 영상은 점점 조회수가 늘어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 올라온 ‘LG트윈스의 2019년을 이야기하다 with 차명석 단장’은 공개 5일만에 1만 1,000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972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서경석은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는 육군사관학교 50기 생도 선발 당시 수석입학했지만, 1개월 만에 자퇴하고 재수를 해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한 이력으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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