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두산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달달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우십니다”,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매거진(매거진 BU장, 대표이사), 오리콤(최고 광고 제작 책임자 CCO, 부사장), 두산(전무, CSO)이다.
그는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와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2016년 1월에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현재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알려졌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둘은 13살 차이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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