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백악관 직원들이 질색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버릇이 전해졌다.
30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퀴즈는 백악관 직원들이 질색하고 고쳐주었으면 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버릇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정답은 문서나 메모 등을 찢는 버릇이었다. 마음에 안 드는 메모, 편지, 부정적인 가스를 화내면서 찢기 일쑤이고, 찢어진 서류 전담직원까지 고용하게 됐다고 한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