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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12살 양제인, “음악을 예쁘게 해석하는 영재” ··· 귀호강에 가수 김현철 아빠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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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12살 양제인 양을 만났다.

30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12살 양제인 양을 만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12살 양제인 양은 가수 김현철이 추천한 영재다. 가수 김현철은 양제인 양이 노래하는 영상을 보는 내내 미소를 멈추지 못했다.

양제인 양은 어려서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다. 8살 때, 선생님이 가능성을 알아봐준 후, 적극적으로 노래실력을 갈고 닦았다. 양제인 양은 동요뿐만 아니라 가요와 팝송에도 능숙하다.

양제인 양이 노래하는 영상을 본 전문가는 “음악 예쁘게 잘 해석한다. 또 자신의 생각대로 음악을 끌고간다”고 평가했다. 양제인 양의 선생님은 “탄탄한 호흡량 덕분에 양제인 양의 노래가 더 빛난다”고 말했다.

노래 레슨을 받은 양제인 양이 갑자기 그림을 그렸다. 양제인 양은 “노래를 하면서 표현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한 영감을 받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고 밝혔다. 양제인 양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노래의 느낌을 그림으로 재해석한다.

그림을 그릴 때는 가사 그대로만 그리지 않는다. 가사에 자신의 경험과 상상을 덧대어 그리기도 한다. 이러한 연습은 양제인 양으로 하여금 남다른 표현력을 갖게 해줬다. 

양제인 양은 “노래가 너무 좋다. 노래를 하면 노래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스트레스도 풀린다”고 말했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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