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민환, 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민환은 아기에게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여주고 율희는 아기에게 좋지 않다며 보여주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민환은 아기가 좋아한다며 계속해서 동영상을 보여줘 율희는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어느 날 갑자기 최민환 율희 집을 가득 채운 80권의 위인 전집.
당황한 최민환과는 달리 똑부러진 23세 열혈엄마 율희는 확고한 교육 철학을 내세웠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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