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안내상이 복면을 쓴 박정학과 몸싸움을 하고 미인도 절도범으로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지나(조안)는 전시실에 몰래 숨어들어가서 미인도 동영상을 찍었다.
지나(조안)는 영상을 찍으면서 “여러분이 보시는 이 그림이 바로 미인도 입니다”라고 소개를 했다.
그러면서 지나(조안)는 집에 있는 진짜 미인도를 떠올리며 “집에 있던 그림이랑 똑같네”라고 중얼거렸다.
한편, 학규(안내상)는 전시실 경비를 서다가 지나(조안)가 전시실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학규(안내상)는 전시실에서 지나가 나오자 “너 왠일이냐?”라고 물었고 지나는 학규에게 “나중에 얘기해 주겠다”라고 하며 도망을 쳤다.
또 필두(박정학)는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몰래 미인도를 훔쳤고 그때 학규가 복면 쓴 괴한을 보고 몸싸움을 하다가 도망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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