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조안이 크리에이터로서 박정학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하지만 무시당하고 오미연은 찬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지나(조안)은 필두(박정학)에게 “미인도를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홍보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필두(박정학)는 지나(조안)을 보고 “누가 인턴사원이 이런자리에 끼냐?”며 호되게 야단쳤고 그때 영인(오미연)이 나타나서 “괜찮은 제안이다. 한번 해봐라”고 했고 필두는 심기가 좋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지나(조안)는 동영상을 찍으려고 했지만 회사 선배는 “지는 해의 말을 들으려하다니 뜨는 해가 싫어하지 않냐? 왜 이렇게 눈치가 없냐?”라고 하며 전시회실 출입을 막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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