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실형을 선고받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다시금 소환됐다.
한 때 ‘유시민 테마주’로 꼽히던 보해양조는 30일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보해양조는 30일 코스피 시장서 전거래일 대비 8.81% 상승한 2,100원에 장마감했다.
한동안 잠잠하던 보해양조의 주가가 상승한 것은 유시민 이사장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유 이사장은 이른바 ‘유시민 테마주’에 대해 모두 사기라면서 정계복귀에 대해서도 선을 그은 바 있다.
1952년 설립된 보해양조는 1988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2017년 매출액은 995억 6,641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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