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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경아 약먹자’ 고퇴경, 국가가 파견하는 ‘월드프렌즈 코리아 코이카 봉사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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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퇴경아 약먹자’ 고퇴경이 유익한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 2018년 12월 고퇴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퇴경아 약먹자’에 “돈을 받으면서 다녀올 수 있는 해외봉사가있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퇴경은 월드프렌즈 코리아 코이카 봉사단(해외 봉사단)에 대해 설명했다.

월드프렌즈 코리아 코이카 봉사단은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으로 직접 가서 생활하며 봉사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점으로는 첫째 단순 노동이 아닌 자신의 전공에 맞춰 업무 배정을 해주므로 그 분야의 전문가로 파견된다. 둘째 파견 직종은 다양하다.(관광, 마케팅, 미술, 과학, 섬유 등)

셋째 파견 가기 전 필요한 훈련비, 비자, 항공권, 그리고 현지 주거비, 생활비 제공, 넷째 장기간일 경우 의료비, 긴급 후송 서비스 더불어 현장 사업비까지 지원한다.

유튜브 ‘퇴경아 약먹자’ 화면 갭처
유튜브 ‘퇴경아 약먹자’ 화면 갭처

그러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현지인들의 문제나 욕구를 풀기 위해 생각해낸 프로젝트 기획서가 충분히 현실적이고 합리적일 때 지원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활동 기간을 무사히 마치면 활동 기간을 한 달 당 60만 원씩 적립해 귀국 후 일시불로 지불하며 취업을 할 경우 코이카 개발협력 기구 커리어 센터에서 취업 활동을 지원해준다. 지원 모집은 1년에 8~9번 한다.

‘퇴경아 약먹자’는 15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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