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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김진경,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모델 발탁 ‘다채로운 스타일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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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2019년 S/S 시즌을 이끌어갈 앤듀의 새로운 얼굴이 공개됐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는 신규 모델로 김재영과 김진경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 두 사람은 앤듀를 대표해 S/S 시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영-김진경 / 앤듀

김재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다정다감한 남 주인공으로 첫 주연을 맡아 활약했으며, 앤듀와의 만남을 통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부드러운 세련미를 배가시켜 여심을 사로잡는다.

화보 속에서 김재영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그래픽 티셔츠 등을 입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 내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진경은 런웨이 무대와 방송, 다양한 광고 모델로 입지를 다지며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김재영 / 앤듀

시크함과 베이비페이스를 동시에 보유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그는 시원시원한 키와 톱 모델다운 패션 센스로 걸크러시 캐릭터와 소녀 감성을 오가며 시선을 모았다.

화사한 분위기의 코트, 셔켓, 티셔츠까지 앤듀의 시즌 신제품들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김진경은 새로운 앤듀의 뮤즈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김진경 / 앤듀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재영과 김진경은 밝은 파스텔 톤의 배경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의 셔츠들과 팬츠, 포켓 디테일을 살린 재킷 등을 레이어드해 고급스러운 어반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두 모델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처리로 편안하고, 따뜻한 에너지가 넘치는 장면들을 만들어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앤듀 관계자는 “올해 S/S 컨셉을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에 포커스를 맞췄는데 김재영, 김진경 두 모델들이 프로답게 잘 살려줘 만족스러운 화보가 나온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스타들인만큼 앤듀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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