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해투4’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정준호는 이태란과 함께 안산시 고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당시 결혼 8년차를 맞은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정준호는 연예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인터뷰하러 온 아내를 떠올리며 “나를 기다리면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3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5~6번 만났는데 아내 집에 초대를 받았다. 가보니 가족들이 다 모여 있었다”며 결혼을 서두르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정준호는 자신의 결혼식에 “아랍 왕족 중 6번 째 서열인 왕자가 참석했다”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축구 경기장 VIP 박스에서 만났다”고 덧붙였다.
정준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며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