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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의 레알타이’ 마크, 여심 울리는 화보+인터뷰 눈길…“지금처럼 팬들과 함께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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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갓세븐(GOT7) 마크의 단독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30일 ‘더스타’ 매거진은 갓세븐(GOT7) 마크와 함께한 2월 호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갓세븐(GOT7) 마크 / 더스타

공개된 화보 속 마크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독보적인 포즈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유니크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마크는 “요즘 혼자서 다양한 패션 화보를 촬영하며 패션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짧은 쇼츠를 입어봤는데 너무 신기했다”라며 “화보 촬영 때는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하고 내 안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갓세븐(GOT7) 마크 / 더스타

최근 방영 중인 갓세븐 4명의 예능 XtvN ‘갓세븐의 레알타이-신과 함께’에 대해 “이전에 몰랐던 나의 개그감에 다들 놀랐다고 한다. 원래 친구들 놀리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편안한 실제 모습이 더 나온 것 같다.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촬영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관심사에 대해 묻자 “언제나 우리 팀 갓세븐. 이제는 데뷔하고 시간이 제법 흘렀으니까 멤버들과 더욱 이야기를 많이 한다. 서로 지쳐 보이면 힘을 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잠시 ‘내가 뭘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 적 있었다. 분명 좋아서 하는데 나에게 맞는 일인지 헷갈렸다”라고 아이돌을 하며 불안했던 순간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16일 데뷔 5주년을 맞은 갓세븐. 

데뷔 전 꿈꿨던 목표에서 어느 정도 이룬 것 같냐는 질문에 “솔직히 연습생 때는 시상식에서 대상도 받고 완전 톱이 되고 싶었다. 근데 데뷔하고 나서 그게 정말 힘든 일임을 깨달았다. 요즘은 그런 거 안 바란다. 지금처럼 팬들과 소통하고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갓세븐(GOT7) 마크 / 더스타

또한 2019년 꼭 실천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혼자 여행을 해보고 싶다. 미국은 살아봤으니 유럽. 딱 6일만 여행해보고 싶다”라며 마지막으로 “만약 나와 갓세븐을 모른다면 꼭 한 번만 찾아봐 달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혼자 화보와 인터뷰를 하더라도 나뿐 아니라 갓세븐 멤버 모두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아이돌 갓세븐 마크의 스윗한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촬영 현장 사진과 패션 필름은 모두 ‘더스타’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갓세븐(GOT7) 마크는  멤버 진영 뱀뱀 영재 그리고 황제성과 함께 XtvN ‘갓세븐의 레알타이-신과 함께’에 출연 중이다.

‘갓세븐의 레알타이-신과 함께’는 대운 폭발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을 찾아 떠난 GOT7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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