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비행기 타고 가요’ 걸스데이 유라, 그의 일상 속 즐거움과 재미는?…“멤버들과 함께할 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30일 엠케이웨이브(M KWAVE)는 유라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엠케이웨이브(M KWAVE) 53호의 촬영은 ‘SERENDIPITY – 새로운 발견’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자신의 자아를 찾아 떠나는 과정 속 걸스데이 유라가 느낀 ‘뜻밖의 재미’와 ‘행운’들을 솔직하면서도 감각적인 화보로 담아냈다.

걸스데이 유라 / 엠케이웨이브(M KWAVE)

공개된 화보 속 유라는 다양한 포즈로 그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번 촬영 중 어떤 ‘새로운 발견’을 했냐는 질문에는 베트남의 인테리어를 구경 하면서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 흥미가 생겼다고 밝혔다. 

유라는 “숨은 재미를 찾은 기분도 들고 특이하거나 분위기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발견하면 혼자 발견했다는 그 성취감이 기분 좋다”라고 말하며 “호텔 벽 디자인이 쌀 포대로 돼 있고 벽에도 실제로 베트남 쌀이 있어서 신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뜻밖의 재미’가 아닌 일상 속 즐거움과 재미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고민도 하지 않고 ‘걸스데이’라고 대답했다. 

걸스데이 유라 / 엠케이웨이브(M KWAVE)

그는 걸스데이 멤버들을 떠올리며 “모두 성격이 너무 잘 맞는다. 싸울 만큼 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없고, 다들 둥글둥글하다. 서운한 게 있으면 서운한 정도와 이유만 딱 말하면 금방 풀어주고 풀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라는 “예전에 같이 숙소 생활을 할 때는 멤버들과 생활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웃겨서 하루에 한 번은 꼭 쓰러졌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리얼리티처럼 카메라를 설치해 뒀다면 시청률 40%는 찍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지금은 모두 따로 살고 있어서 예전만큼 자주 못 만나지만 약속을 잡고 만나면 몇 시간씩 이야기한다고 시간 가는 걸 모른다”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작년 2018년은 어땠냐는 질문에 “2018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간 해였다. 1년이 6개월로 느껴질 정도로 빨리 지났지만 이것저것 많이 배워도 보고 경험도 한다고 바빴던 것 같다. 그래서 가장 행복했던 일 년으로 손꼽을 정도로 행복했던 한 해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유라 / 엠케이웨이브(M KWAVE)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건 없다. 하지만 맡은 일을 열심히 할 것이다.

베트남의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유라의 감성 화보는 엠케이웨이브(M KWAVE) 53호와 MXI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걸스데이 유라는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 출연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