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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 지현우-오만석 주연의 스릴러…네티즌 “스토리 독특+반전에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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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살인소설’이 30일 오후 TV방영된다.

‘살인소설’은 지난해 4월 개봉한 김진묵 감독의 작품이다.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김학철, 조은지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보궐선거 시장 후보로 거명되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분)이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순태(지현우 분)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있게 그려냈다.

(주)스톰픽쳐스코리아 , 페퍼민트앤컴퍼니
(주)스톰픽쳐스코리아 , 페퍼민트앤컴퍼니

포털사이트 네티즌 평점은 6.04점.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phy8**** “오만석 연기 잘하는 듯”, asan**** “상당히 색다르고 신선한 영화”, mjl7**** “반전에 반전 또 반전. 꽤 재미있었다. 스토리 독특, 연기도 좋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살인소설’은 30일 오후 3시 3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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