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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아내 지연수, 남편과 11살 나이 차 믿기지 않는 외모 “커플티입고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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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일라이 아내 지연수의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과거 지연수는 자신의 SNS에 “커플티입고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순한 민낯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40대 나이로 믿기지 않는 그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지연수 SNS
지연수 SNS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도 이뿌시고 최고”,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5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지연수 남편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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